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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Front-end) 개발자
- 사용자가 웹 페이지를 열었을 때 볼 수 있는 화면을 만드는 작업을 맡습니다.
- 즉,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사용자 경험(UX)을 디자인하고 개발합니다.
- 기획자, 디자이너, 백엔드 등 다양한 팀원과 협업하면서 웹 개발을 하므로 협업 능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기본 언어
프레임워크(Framework)와 라이브러리(Library)
백엔드 (Back-end) 개발자
- 웹 개발 중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저장하고 관리하며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 특히, 서버, 데이터베이스, API 등을 총괄하기 때문에 웹 서비스의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해야 하며 논리적인 사고가 요구됩니다.
- 프론트엔드에서 받은 사용자들의 데이터들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로직을 구성한 후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여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기술을 수행합니다.
대표적인 언어
프레임워크(Framework)와 라이브러리(Library)
백엔드 (Back-end) 개발자를 선택한 이유
제대로 된 프로그래밍 공부는 아니지만 중학교 때 우연히 학교 도서관에서 C++ 프로그래밍 책을 보았을 때 굉장히 흥미롭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저 단순한 변수, 조건문, 반복문, 함수 등과 같은 기본적인 요소들이 논리에 의해 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결과가 알고리즘이라는 형태를 띄고 이 알고리즘이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비록 알고리즘 코드가 눈에 보이는 형태가 아닌 논리로만 이루어진 것들이였지만 저에게 있어선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중학교 때 책을 읽었던 경험을 가지고 게임을 만들었었고,
최근들어서는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서 유즈맵이라는 것을 만들었었는데 이 유즈맵을 만들기 위해서는 거의 대부분을 코드로 작성을 해야합니다.
자바스크립트, 파이썬을 기반으로 한 툴이기 때문에 문법에 대해서 알아내야만 했었고 저는 제가 구현하고 싶은 요소나 연출들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이곳 저곳 서치를 해야만 했습니다.
어떻게든 제가 원하는 결과까지 가기위해서 많은 시행착오와 여러번의 서치를 통해 이루어내고야 만다는것이 개발자의 적성과 맞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게임 개발에 눈을 들이고 있었고 관심을 갖긴 했지만 게임 개발이란게 생각해보면 내가 원하는 종류의 게임을 제작함에 있어서 재미를 느끼고 흥미를 느끼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막상 게임 개발쪽으로 입사하면 흥미가 식을수가 있겠구나 했습니다.
이에 더해 예전부터 눈에보이는걸 구현하는 것보다 내부로직쪽으로 구현하는 편이 저에게는 더 맞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정말 컴퓨터를 좋아하기에 이에 맞는 직군을 찾아본결과 가장 가까운 것이 백엔드 개발자였습니다.